안녕하세요 18년 11월초 5일간의 다이빙 후 한국온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15년 빼고 14,16,17,18년 이렇게 4년간 방문한 발리는 항상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겁도 많고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 항상 안전하고 재미있는 다이빙을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갈때마다 새롭고 즐거웠던 발리 사진 몇 장 남기고자 합니다. 자고 있는 신랑 몰래 신랑 사진 투척투척 후기입니다. ㅎ 공순이 공돌이 부부라 감수성 부족으로 사진도 글씨기도 곰손이지만.. 짧은후기 남겨 봅니다! 2014년 신랑(결혼전)의 물고포증 극복! 다이버로 만들어주신 정강사님 두분 너무 잘맞아 정말 친형제인줄 알았지요! ㅎ 그때의 인연으로 발리가는게 제일 좋다는 저희 신랑덕에 2016년 신혼여행도 발리로 고고씽! (유럽도 다른동남아도 일본도 어딜가도 감흥 없던 신랑님이 발리!발리! 를 외치게 된건 정강사님이 저희에게 너무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추억을 주셔서 그런거 같아요!) ㅁ즐거운 신혼여행 즐거운 다이빙!(사진은 용량상 업로드가 안되서 저해상도로 변환해서 올려요)  17년 사진은... 신랑 액션캠에 마지막날 물이 스며들어 메모리카드 사망으로 패스 ㅠㅠ 그리고 지난달 2018년 10월 네번째 방문! ㅁ 즐거운 다이빙 사진은 아직 똥손! ㅠ   ㅁ 마지막 사진은 매년 이동에 도움을 준 Yoga와 함께! 한국와서 침대 눕자마자 아아악! 너무 싫다며 발길질하고있는 나님..! ㅠ 갈때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발리에서의 추억 또 한아름 가지고 한해를 마무리 해봅니다. 벌써 또 뵙고싶네요! 내년 스포엑스때 찾아뵐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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